반응형 강아지와여름나기1 반려견 여름나기, 보호자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여름 오면 진짜… 걱정되는 건 나 말고 우리 귤 이다이거 그냥 내가 혼자 끄적이는 건데,혹시 나처럼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지도 모르겠어.난 귤이라는 강아지 키우고 있어.작고 하얗고… 말은 안 하지만 다 표현되는 그런 애야.여름만 되면 귤이가 더워서 숨을 헐떡거려.그게 너무 보기 안 좋다 해야 하나… 아니, 걱정돼.근데 웃긴 건, 예전에는 몰랐다는 거야.그냥 “덥네~” 하고 넘겼거든.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무 무심했어.그 작은 몸으로, 말도 못 하는데,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…그냥 그 생각만 계속 나.내가 해본 것들… 이게 다는 아니지만물 바꿔주기 – 미지근하면 절대 안 마셔. 얼음 띄우면 좀 마시더라. 오이 조금 넣은 적도 있음 ㅋㅋ산책 시간 바꾸기 – 예전엔 점심에도 나갔는.. 2025. 6. 3. 이전 1 다음 반응형